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21년/9월 (문단 편집) === 9월 6일 === *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현행 거리두기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 달 더 연장된다. 다만, 일부 방역 수칙은 완화됐다. 4단계인 수도권과 제주 지역의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로 1시간 더 늘어나고, 저녁 6시 이후에도 백신 접종 완료자를 4명까지 포함하면 최대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3단계 지역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게 전국이 통일된다. 오늘부터 전국의 등교 인원도 확대됐다. 3단계인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유치원을 포함해 초·중·고등학교가 전면 등교를 하게 되고, 4단계인 수도권의 경우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3∼6학년은 절반까지, 중학교는 3분의 2 이하로 등교가 가능해진다. 수도권 지역의 고3은 매일 등교하고 고 1·2는 2분의 1 등교하거나 밀집도에 따라 전면 등교도 가능해진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375명으로 집계됐다. 어제보다 115명 줄었고, 일요일 확진자로도 5주 만에 가장 적다. 서울 462명, 경기 398명 등 확진자의 70%에 육박하는 940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3천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가운데 백신 물량도 속속 도입되고 있다. 오늘 오후, 모더나 백신 255만 2천회분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왔고, 오는 8일엔 루마니아에서 구매한 화이자 백신 52만 6천 5백회분과 상호 공여방식으로 받은 모더나 백신 45만회분도 도착할 예정이다.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58.4%, 접종 완료율은 34.6%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추석 전에 국민 70%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보도자료 * MBC: [[https://news.v.daum.net/v/20210906170107504?s=tv_news|신규 확진 1천375명..수도권 식당 밤 10시까지]] *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의 근거로 손준성 검사와 김웅 의원이 등장하는 SNS 대화 내용과 고발장 등이 언론에 공개되자, 민주당은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대화방을 폭파한 정황과 대법원 판례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한 고발장 내용을 미루어볼 때, 검찰과 야당의 공모 가능성이 더욱 분명해졌다는 것이다. 지도부 공개회의 석상에선 손 검사 등 관련자들의 휴대폰에 대한 신속한 압수수색 요구는 물론, 윤석열 전검찰총장의 후보직 사퇴까지 거론됐다. 국민의힘 대권 경쟁자인 홍준표 의원도 김웅 의원이 고발장을 전달하고 대화방을 폭파하라고 한 건 위법의 중대성을 인지했다고 보인다며, 수사가 시작되면 후보보다 당이 입을 상처가 더 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윤석열 전 총장은 "일부 정치검사와 여권이 소통했다"며 여권의 정치공작이란 취지로 반박했다. 이준석 대표는 일단, 수습 방안으로 후보 검증단을 조속히 꾸리겠다고 밝혔다. 긴급 현안질의를 위해 소집된 국회 법사위에서도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여당은 이번 의혹을 총선에 개입하기 위한 '검풍 시도' 사건으로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반면, 야당은 '허접한 지라시 기사로 촉발된 정치공작'이라며 '선택적 현안질의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보도자료 * MBC: [[https://news.v.daum.net/v/20210906170417599?s=tv_news|'사주 의혹' 공방.."수사 전환" vs "검증단 설치"]] * SBS: [[https://news.v.daum.net/v/20210906171813010?s=tv_news|'고발 사주 의혹' 공수처 고발..손준성 "법적 조치 취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